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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넷플릭스 신작미드 데드 투 미(Dead to Me) 소개

넷플릭스의 5월 신작미드 데드 투 미(Dead to Me)를 소개해드립니다.

 

일단 <데드 투 미>의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남부럽지 않게 사는 부동산 중개인 제니퍼는 어느날 갑자기 뺑소니 사고로 남편을 잃는다. 슬픔 치유 모임에서 약혼자를 잃었다는 주디를 만났는데 꽤나 서로 잘 통한다는 걸 느끼고 급속도로 친해진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주디의 약혼자 스티브는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제니퍼. 그리고 주디는 제니퍼의 집에서 살게 되는데, 사실 제니퍼의 남편을 치어 죽인 사람이 주디였다. 그리고 제니퍼는 남편이 자신이 생각하던 사람이 아니었다는 걸 알게 됩니다. 

<데드 투 미>는 제니퍼와 주디, 두 여성 캐릭터가 끌어가는 드라마입니다. 전체 시리즈를 이끄는 크리에이터 역시 리즈 펠드먼이라는 여성이고요. 리즈 펠드먼은 <투 브로큰 걸>,  <더 그레이트 인도어즈>, <원 빅 해피> 등 주로 코미디 장르의 드라마와 영화 작가입니다.

 

<데드 투 미> 역시 장르가 코미디라고 표기되어 있지만, 전체적인 분위기가 코믹스럽지는 않습니다. 3화까지 봤는데, 앞으로 벌어질 일들을 봐서는 스릴러에 가까운 듯 한데요^^ 또 그렇게 긴장감이 있거나 하지는 않지만요.

 

어떻게 보면 밍밍하다고 말할 수도 있지만, 어쩐지 계속 보게 되네요. 

 

주디는 왜 자신이 치어 죽인 남자의 미망인에게 접근을 해서 같이 살게 되었을까요? 제니퍼의 남편의 비밀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