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하버(David Harbour)와 레이첼 와이즈(Rachel Weisz)가 스칼렛 요한슨(Scarlett Johansson)의 블랙 위도우(Black Widow) 솔로 무비에 캐스팅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얼마 남지 않은 어벤져스:엔드게임(Avengers: Endgame)으로 국내외 영화계는 온통 난리지만, 마블은 차근차근 다음 페이즈를 준비하고 있는 듯 합니다.
데이빗 하버는 헬보이(Hellboy) 시리즈와 올 7월 시즌3 방영을 앞둔 넷플릭의 메가 히트 미드 기묘한 이야기(Stanger Things)로 잘 알려진 배우입니다. 레이첼 와이즈는 영화 미이라(The Mummy) 시리즈의 히로인이었죠. 두 배우의 배역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만, 작중 비중이 높은 주요 캐릭터라는 소문입니다.
마블의 블랙 위도우 솔로 무비는 영화 로어(Lore)의 케이트 쇼트랜드(Cate Shortland)가 감독을 맡으며, 영화 허슬(The Hustle)의 각본을 맡았던 잭 쉐퍼(Jac Schaeffer)가 각본을 맡았습니다. 올 여름에 촬영을 시작해서 2020년 개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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