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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비에브 파달렉키, "워커, 텍사스 레인저" 합류

제네비에브 파달렉키(Genevieve Padalecki)가 신작 미드 시리즈 "워커, 텍사스 레인저(Walker, Texas Ranger)"에 합류했습니다. 파달렉키... 흔치 않은 성인데 귀에 익으실 겁니다.

 

제네비에브 파달렉키는 슈퍼내추럴의 샘 윈체스터 역으로 유명한 배우 재러드 파달렉키의 아내입니다. 슈퍼내추럴 팬이라면 아마 얼굴이 눈에 익을 텐데요. 슈퍼내추럴 시즌4에 2대 루비로 출연한 바 있습니다. 그 때 눈이 맞아서 둘은 결혼을 했다고 하죠. 

 

제네비에브 파달렉키는 워커, 텍사스 레인저에 주인공 워커의 아내 에밀리 워커 역으로 출연을 한다고 합니다. 물론 극 초반에 사망하거나, 이미 사망한 상태로 회상 장면에나 나올 가능성이 높지만 암튼 실제 남편과 드라마 상에서도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