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신 미드 소식

"루머의 루머의 루머(13 Reasons Why)" 해나 베이커(캐서린 랭퍼드) 시즌3 출연 하지 않겠다!


요즘 핫한 "루머의 루머의 루머(13 Reasons Why)" 관련 소식입니다.


주인공 중 한 명인 해나 베이커 역의 캐서린 랭포드(Catherine Langford)가 어제 루머의 루머의 루머 시즌3에 출연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글을 SNS(인스타그램)를 남겼습니다.


뚜렷한 이유는 밝히지 않았지만 넷플릭스와 제작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자신이 연기한 해나 역에 작별 인사를 남겼습니다.





루머의 루머의 루머(13 Reasons Why)는 바로 얼마 전 5월 18일 시즌2가 공개된 상황인데요. 아직 시즌3 리뉴얼/캔슬 여부가 결정되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아직 시즌2까지 못 본 상황이라 시즌2 결말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미국 현지 팬들은 시즌3 예상 theory까지 등장하는 것으로 봐서는 시즌2 결말이 시즌3에 관한 궁금증을 갖게 한다는 얘기일 텐데요...


루머의 루머의 루머 시즌3 이야기의 중심인 해나 베이커가 시즌3에 등장하지 않는다면 과연 시즌3가 제작이 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또 제작이 된다면 어떤 방식으로 해나 베이커의 빈 자리를 메울지 궁금해지네요.


넷플릭스(Neflix) 내부에서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시즌2의 남성들간 성폭행(?) 씬의 여파 때문에 캔슬을 고려하고 있다는 말도 돌고 있답니다.


국내 네이버 미드 검색 순위에서도 최근 꾸준하게 탑 10에 들고 있는 루머의 루머의 루머(13 Reasons Why) 시즌3가 어떻게 될지 걱정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