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킹덤 에피소드 리뷰 썸네일형 리스트형 넷플릭스 킹덤 시즌1 2화 다시보기(줄거리/스포일러 왕창) 세자와 무영은 동래 지율헌에 도착하지만 쑥대밭이 되어 텅빈 지율헌엔 시체들만 가득하다. 부임 첫 날인 신임 동래부사 범팔은 이 사건으로 사색이 되고, 수사 결과 영신이 범인으로 지목된다.그리고 범일이 이끄는 금군도 동래에 도착한다. "삼족을 멸할 것이다!" 드립이 시전됩니다. ㅋㅋㅋ 그리고 필요할 땐 어디선가 나타나는 신비의 육포도 등장하죠.^^ 영신과 서비는 최소한 며칠 정도는 48명의 괴물들을 지율헌 밖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막은 것으로 보입니다. 첫 날 밤을 창고 문을 걸어잠그고 버틴 후, 아침에 지율헌 문을 막았다고 생각해 볼 수는 있는데, 문제는 사건이 발생될 당시 지율헌 문이 열려 있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점이죠. 목이 잘린 시신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아, 영신이 무력으로 저지를 했.. 더보기 넷플릭스 킹덤 시즌1 1화 n회차 감상 후 보이는 것들(줄거리, 스포일러 왕창) 미드나 영화를 다시 보면 1회차 시청 때 못 봤던 것들이 보입니다. 별 생각없이 언뜻 지나쳤던 씬이라도 뒤의 내용을 알고 보면 "아... 이래서 이 장면이 나왔던 거구나..."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가금 옥의 티가 발견되기도 합니다. 왕좌의 게임 이후 다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미드가 별로 없었는데, 예상치도 않게 국산 미드(?) 킹덤을 다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줄거리 정리와 함께 다시 정주행하면서 보이는 점을 적어보겠습니다. 깊은 밤, 왕의 침전(강녕전)으로 전임 어의 이승희와 시종 단이가 든다. 발이 내려진 왕의 침상 앞에 탕약을 내려놓은 단이가 발 너머에서 나타난 괴물의 손에 잡혀 끌려 들어가고, 비명이 고요한 궁궐 안을 채운다. 이미 이 시점에서 왕이 괴물로 변했다는 사실을 이승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