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신 미드 소식

엘리자베스 데비키, "더 크라운" 시즌5, 시즌6 다이애나 왕세자비로 출연

호주 배우 엘리자베스 데비키(Elixabeth Debicki)가 미드 "더 크라운(The Crown) 시즌5와 시즌6에 다이애나 왕세자비로 캐스팅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더 크라운 시즌5로 종영, 3대 엘리자베스 여왕은 이멜다 스텐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드라마 더 크라운(The Crown)이 시즌5로 종영한다는 소식입니다. 당초 6개 시즌으로 기획되었는데 한 시즌 축소되는군요. 더 크라운은 현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의 일�

banana-express.tistory.com

더 크라운은 당초 시즌5를 끝으로 종영하기로 발표가 된 바 있었는데, 시즌6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더 크라운은 현재 시즌3까지 방영이 되었으며, 올해 시즌4 방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더 크라운의 크리에이터인 피터 모건의 최근 인터뷰에 따르면 이제 막 시즌5 집필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더 크라운은 현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으로 2차대전 직후부터 최근까지의 현대사를 영국 왕실을 중심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넷플릭스에서 엄청난 제작비를 투입하여 공들인 작품이니 만큼 퀄리티나 평가 면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손에 땀을 쥐는 재미가 있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당연코 뛰어난 작품이라고 추천해드릴 수 있겠습니다. 

 

더 크라운 시즌5, 시즌6에 다이애나 왕세자비 역으로 캐스팅된 엘리자베스 데비키는 호주의 모델 출신 배우입니다. 키가 무려 191cm로 놀라운 기럭지를 자랑하는 금발 미녀죠. 

 

2013년 영화 "위대한 개츠비"로 대중에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영화 "테넷(Tenet)"에 출연하기도 한 배우입니다. 

 

눈썰미 있으신 분들은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마블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편에서도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