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신 영화 소식

해리슨 포드, 영화 "긴급 명령" 시퀄 출연 예정

해리슨 포드(Harrison Ford)가 다시 잭 라이언 역을 맡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1994년작 영화 긴급 명령(Clear and Present Danger)"의 시퀄에 출연 예정이라고 하네요.

 

영화 긴급 명령은 잭 라이언을 주인공으로 하는 톰 클랜시의 소설 시리즈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 중 하나입니다. 잭 라이언 시리즈는 해리슨 포드, 알렉 볼드윈, 벤 애플렉, 크리스 파인 등을 주인공으로 영화화 되었고, 최근에는 존 크래신스키를 주인공으로 아마존 프라임에서 미드로 제작되어 방영 중입니다.

 

2018/06/12 - [최신 미드 소식] - 아마존, 톰 클랜시의 잭 라이언 트레일러(예고편) 포스터 공개

 

아마존, 톰 클랜시의 잭 라이언 트레일러(예고편) 포스터 공개

올 하반기 기대작 중 하나인 톰 클랜시의 잭 라이언(Tom Clancy's Jack Ryan)이 공식 트레일러(예고편)과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잭 라이언은 베스트셀러 작가 톰 클래시의 일련의 작품에 등장하는 캐릭터의 이..

banana-express.tistory.com

이번에 제작되는 긴급 명령의 시퀄 영화가 어떤 내용이 되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원작 시리즈 중에서 잭 라이언이 아들과 출연하는 30년 후를 그린 작품이 있다고 합니다.

 

해리슨 포드는 최근 몇 년간 예전에 했던 작품들의 시퀄 출연이 잦았습니다. 2015년 스타워즈 시리즈의 한 솔로, 2017년 블레이드 러너의 릭 데커드에 이어, 내년에는 인디아나 존스로 돌아올 예정인데요. 여기에 잭 라이언도 추가할 것 같습니다.

 

역시 대배우락 그런지 기존 흥행작만 다시 우려도 노년기가 바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