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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의 콜로서스, 스테판 카피식 "배터 콜 사울' 시즌4에 캐스팅


엑스맨(X-Men) 슈퍼히어로 콜로서스(Colossus)가 AMC 배터 콜 사울(Better Call Saul) 시즌4에 캐스팅되었습니다.


콜로서스는 온몸이 우스뮴으로 뒤덮힌 괴력의 엑스맨 슈퍼히어로죠.

데드풀 1, 2에 출연하고요.


물론 콜로서스가 베터 콜 사울에 출연하는 것은 아니고, 데드풀 1, 2에서 콜로서스의 목소리를 연기했던 스테판 카피식(Stefan Kapicic)이 원래 자기 모습으로 출연합니다.^^



베터 콜 사울 시즌4에서의 그의 역할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베터 콜 사울 가족의 일원이 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가장 좋아하는 TV 드라마였고, 참여한다는 것은 꿈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훌륭한 팀이고, 재능이 넘치는 배우들이 참여하는 이곳에 함께 하게되어 기쁘며 다음 시즌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하다"



베터 콜 사울은 빈스 길리건(Vince Gilligan)과 피터 구드(Peter Gould)가 제작했고, 밥 오덴커크(Bob Odenkirk)가 변호사 지미 맥길(Jimmy McGil) 역을 연기하는 브레이킹 배드(Breaking Bad)의 스핀오프 드라마입니다.


소니 픽처스가 만든 베터 콜 사울은 지난 6월 시즌3가 끝났고, 이번에 10편의 에피소드를 가지고 시즌4가 돌아옵니다.


평균 시청자 370만 명으로 AMC 작품 중에 워킹 데드(The Walking Dead)와 피어 더 워킹 데드(Fear The Walking Dead)  다음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