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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미드 소식

지나 토레스, 뱀파이어 신작미드 "더 브라이즈" 출연

미드 슈츠(Suits)의 제사카 피어슨 역으로 유명한 배우 지나 토레스(Gina Torres)의 신작미드 캐스팅 소식입니다.

 

지나 토레스가 ABC의 여성 중심 뱀파이어 미드인 "더 브라이즈(The Brides)"의 여성 주인공 중 한 명으로 캐스팅되었다고 합니다. 더 브라이즈는 "드라큘라"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작품으로 드라큘라의 3명의 신부들 이야기가 중심이 될 것 같습니다.

 

"더 브라이즈"에서 지나 토레스가 연기하게 될 클레오는 이 3명의 신부들 중 리더 격으로 전생에 거만하고 도도한 왕비였던 뉴욕의 부동산 전문가로 알려졌습니다.

 

지나 토레스는 1992년 데뷔 후 많은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대표작으로는 미드 "슈츠"가 있는데요. 슈츠에서 본인 캐릭터를 제목으로 한 스핀오프 "피어슨(Pearson)"을 따내기도 했습니다. 그 외에 "파이어 플라이" "앨리어스(Alias)" "24" "더 캐치(The Catch)" "한니발(Hannibal)" 등의 미드 시리즈와 영화 "매트릭스(The Matrix)"시리즈에 출연했습니다.

 

미드 더 브라이즈는 미드 "리버데일(Riverdale)" "사브리나의 오싹한 모험(Chilling Adventire of Sabrina)" 그리고 영화 "캐리(Carrie)" 등 여러 편의 호러물 작품 제작에 참여했던 로베르토 아기레사카사(Roberto Aguirre-Sacasa)가 각본 및 총괄 프로듀서로 제작에 참여합니다.

 

조만간 드라큘라의 나머지 2명의 신부들 캐스팅 소식이 들릴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