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펙스(Epix)에서 배트맨 브루스 웨인의 집사이자 아버지 역할을 하는 버틀러 집사를 소재로 다루는 배트맨의 또다른 프리퀄 "페니워스(Pennyworth)"를 주문했습니다.
페니워스는 런던에 사는 전직 특수부대 장교이며 브루스 웨인의 아버지 토마스 웨인을 위해 일하던 알프레드 페니워스의 젊은 시절 이야기를 중심 소재로 한다는 소식입니다.
다만 배트맨의 또다른 프리퀄인 고담(Gotham)에서 숀 퍼트위(Sean Pertwee)가 맡고 있는 알프레드와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DC가 마블에 무방비 상태로 밀리고 있는 상태지만, 배트맨 시리즈는 무조건 정이 가는 편이라 이번 배트맨의 또다른 프리퀄 페니워스도 무척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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