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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Renew & Cancel

넷플릭스 "스피닝 아웃" 시즌1 끝으로 캔슬

엊그제 넷플릭스의 뮤지컬 드라마 "사운드트랙"이 방영 2달이 안 되어 시즌1을 끝으로 캔슬되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 또 넷플릭스의 첫 시즌 캔슬 소식이네요.

 

피겨 스케이팅을 소재로 한 넷플릭스 "스피닝 아웃" 역시 올해 1월 1일 공개한 따끈따끈한 작품인데 첫 시즌에 캔슬되었습니다.

 

스피닝 아웃 시즌1은 에피소드 10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화 <캐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2017)>, <메이즈 러너> 시리즈에 출연했던 카야 스코델라리오(Kaya Scodelario)가 타이틀 롤을 맡았습니다.

 

넷플릭스가 여러 가지 소재의 드라마를 의욕적으로 제작하는 것은 참 바람직한데, 성과가 좋지 못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