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넷플릭스의 뮤지컬 드라마 "사운드트랙"이 방영 2달이 안 되어 시즌1을 끝으로 캔슬되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 또 넷플릭스의 첫 시즌 캔슬 소식이네요.
피겨 스케이팅을 소재로 한 넷플릭스 "스피닝 아웃" 역시 올해 1월 1일 공개한 따끈따끈한 작품인데 첫 시즌에 캔슬되었습니다.
스피닝 아웃 시즌1은 에피소드 10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화 <캐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2017)>, <메이즈 러너> 시리즈에 출연했던 카야 스코델라리오(Kaya Scodelario)가 타이틀 롤을 맡았습니다.
넷플릭스가 여러 가지 소재의 드라마를 의욕적으로 제작하는 것은 참 바람직한데, 성과가 좋지 못해 아쉽네요.
'미드 Renew & Cancel' 카테고리의 다른 글
NBC "슈퍼스토어" 시즌6 리뉴얼 (0) | 2020.02.12 |
---|---|
ABC 굿 닥터 시즌4 리뉴얼 (0) | 2020.02.11 |
넷플릭스 "사운드트랙" 시즌1 끝으로 캔슬 (0) | 2020.02.02 |
넷플릭스 루시퍼 시즌5 리뉴얼-시즌5가 마지막 시즌 (0) | 2019.06.08 |
넷플릭스 <데드 투 미> 시즌2 리뉴얼 (0) | 2019.0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