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스미스와 케빈 하트 주연으로 1980년대 코미디 영화 "자동차 대소동(Planes, Trains, and Automobles)"가 리메이크된다는 소식입니다.
1987년 개봉작인 영화 자동차 대소동은 영화 "나홀로 집에(Home Alone)"의 작가 존 휴즈가 각본과 감독을 맡은 작품으로, 추수감사절 연휴를 맞아 집으로 돌아가려는 이질적인 두 남자의 버디 무비입니다. 올드 영화팬이시라면 두 주인공 스티브 마틴과 존 캔디의 얼굴을 낯이 익으실 듯 하네요.
재밌는 점은 두 주인공이 모두 흑인으로 바뀐다는 점입니다. 윌 스미스야 따로 설명드릴 필요없는 헐리웃 최고 스타이고, 케빈 하트는 스탠드업 코미디로 시작해서 영화판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코미디 배우입니다. 최근 쥬만지 시퀄 시리즈에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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